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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모순에 빠져서 남들의 얘기는 그저 사치로만 치부해버리는 것이<BR>과연 옮은 것인지?? <BR><BR>우리 모두가 살길은 KT의 순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것은<BR>자명한 일이다.모든 조합원은 다 알것이다.<BR>그러나,과연 고객이 외면한 상품을 회사를 위해서 조합원 스스로가<BR>일명 자뻑이라는 것으로 매출을 증대해야 되는가?<BR><BR>매출증대에 대한 모순을 파헤쳐주는것이 노동조합이 아니던가?<BR>무조건적 반대가 아닌 옮바른 정도를 위해서 노동조합은 진정한<BR>회사의 파트너가 되어야 함에도 이젠 그저 자기 자리보전에<BR>급급한 노동조합이 되어버렸다.조합원은 누굴 위해서 존재해야<BR>되는지조차 모른 현실이다.<BR><BR>답답함을 지나 이젠 무관심의 조합이 되어버린것을 중본은<BR>아는지?노동조합과 조합원은 이제 따로국밥이 되어서 움직인<BR>듯한 착각을 할 정도가 되어버린것이다.<BR><BR>조합원은 임금을 10%삭감한다해도 조합원투표에서는 가결이<BR>될것이다.이게 노동조합의 현실이고 우리 조직이다.조합원 스스로가<BR>알아서 해야 할 일이 더이상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.회사가<BR>시키는대로 해야 내가 편한니까????????<BR>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<BR><BR>회사의 잘잘못을 지부장에 얘기해서 시정해주라고 하면 지부장은<BR>해결책을 내놓는게 아니라 지사장에게 가서 조합원이 이런 얘기를<BR>했노라고 고자질한 지부장이 전부이다 보니 누굴 믿을수 있는가<BR><BR>노동조합은 각성은 아니더라도 자성은 해야 할것이다.<BR>지금 현업은 상품판매에 죽을 지경이다.현장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<BR>굳이 말로서만 할것이 아니다.<BR><BR>우선 현장 조합간부부터 정신무장을 해야 될것이다.하부조직이<BR>서로의 불평만 하고 조합원은 나몰라라 하는 지부장의 정신상태부터<BR>고쳐야 할것이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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